바닥에서 매집한후 첫상가가는 종목 공략하기

위 차트의 종목은 성문전자우선주이다.

성문전자는 반기문테마주로서 본주도 2000원대 주식이 15000원대까지 급등한 종목이다. 우선주가 어떻게 상승했는지 차트를 통해서 분석해보자.

2016년 6-8월까지 6000-7000원대 집요하게 누군가 바닥에서 물량을 긁어 모은다.그리고 8월 말경에 첫 상한가를 터트리며 개미들을 유혹한다.그 다음날 위꼬리를 그리며 진입하기 아주 좋은 신호가 포착된다.
11000원대 진입신호가 발생한 것이다.거래량도 50만주가 체결되어 1-2억 정도는 베팅해 볼만한 거래량이다.

그후 주가는 15000원대에 한번 단기 조정을 보이더니 43000원까지 슈팅을 한다.

매도 시점은 바닥대비 5-6배 정도 급등하면 차익실현을 해야한다.너무 욕심을 부리면 차익매도 시점을 놓치는 경우가 생긴다. 5배이상 가게되면 대량거래가 수반된다.바로 그 시점에는 개미들도 무조건 뒤돌아 보지 말고 매도해야한다.
꺼꾸로 40000원대 신규 진입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수들은 바닥에서 매수해서 40000원대 매도하는데 신규로 그들의 물량을 받아줄 필요가 없는 것이다. 하수들이 하는 행태가 고점에서 남의 물량을 받아주는것이다.

그리고 바닥에서 첫 상한가에서 진입을 했으면 세력들이 완전히 빠져 나갈때 까지는 홀딩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좋다. 연이어 급등하는 종목을 굳이 서둘러 매도할 이유가 없다.

위의 첫번째 차트는 첫상가진입후 매수해야할 시점이고,두번째 차트는 43000원대에 차익실현을 해야할 시점이다.매수와 매도시점을 정확히 잡아야 큰 수익을 낼수가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반드시 개미들이 숙지해야 할 점이 있다.그것은 첫 상한가진입후 11000원대 매수후 중간에 30000원대 170%이상후 매도했다면 더 이상 동종목을 매수해선 안된다. 주가가 더 오른다고해서 재 진입하는 것은 위험하다.
한번 수익을 낸 종목은 관심종목에서 제외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더 오른다고 재진입하다가 수익금을 다시 토해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점을 명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