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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은 약탈식 자본주의라는 걸 알고 매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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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4-30 12:5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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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중반 경제학자 아담스미스는 그의 저서 "국부론"에서 산업화를 통해 이득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 자유시장이라며 자유시장의 덕목을 강조한다. 보이지않는 손에 의해 자유시장에서 재화와 서비스를 창출하며 이윤을 극대화 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자본가의 부도덕성으로 자본주의가 독점으로 점철될수 있음을  경고했다.그의 또다른 저서 "도덕감정론"에서 그는 모든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공정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자금을 지원할수 있는 방향으로 이윤을 사용해야함을 강조했다.
그는 자본주의의 폐해를 어느정도 예견했던것이다.

제국주의 시대에는 강대국들 스페인 대영제국 포르투칼등이 약소국들을 총칼을 들이대며 약탈해갔다.약소국을 식민지화하고 국민들을 노예로 전락시키고 인신매매하며,마약을 판매하는등 인간이 하지 말아야 할 짓들을 저질러 댔다. 물론 강한 힘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20세기들면서  이렇게 눈에 보이는 무력을 사용해서 약탈한다면 비난의 화살이 쏟아질것이다. 이런 비난의 화살을 피해가며 약소국을 약탈하는 방법이 없을까하고 그들은 고민하게된다. 그게 바로 세계화이며 자유시장확대논리이다.미국을 비롯한 강대국들은 신자유주의를 강조하며 자유무역을 권장한다.거기에서 나온 기관이 바로 IMF,세계은행,WTO다. 이런 기구들을 만들고 포장해서 자유시장을 확대하고자했던것이다.그러나 이런 세계화에 동조한 약소국은 대부분 착취당하고 국가자원을 약탈당하게된다.

존퍼킨스는 그의 저서 "경제저격수의 고백"에서 미국의 약소국 약탈행위의 앞잡이라고 스스로를 고백하게된다.그는 여기에서 낫낫히 자기가 저지른 악행을 고백하게된다.자원부국인 인도네시아,에콰도르,베네수엘라,아프리카 다수국가에서 부유한 국가로 재건하겠다며 그는 국가리더들에게 접근했다.물론 CIA와 미국 다국적기업들이 관련이 되었으며 존퍼킨스가 일하는  용역회사가  약탈작업을 선두에 서서 중재자 역할을 하게된다.

예를 들면 존퍼킨스가 일하는 메인이라는 회사는 경제저격수를 앞세워 자원이 많은 나라의 정치지도자에게 접근한다.그들에게 경제발전을 위해 자원개발을 유도하고 뇌물을 줘가며 유혹한다.결국 엄청난 차관을 쓰도록 유도한다.그러나 자원 개발을 위해 사용되는 이런 차관은 다시 부메랑으로 돌아온다. 그들에게 빌려준 차관을 갚지 못하게 여러 교묘한 수법을 쓴다.결국 차관을 갚지 못하면 국유산업을 민영화라는 미명아래 미국의 다국적기업들이 차지하게되고 다국적 기업들은 그들 나라에서 원유나 자원을 마음껏 뽑아낸다.자원을 뽑아내면서 자행되는 환경파괴의 피해자는 결국 원주민들이 입게되는 것이다.에콰도르에서 미국다국적 기업 셰브론텍사코를 상대로270억 달러 규모의소송을 제기한 사례가 환경파괴의 주 요인이다.
많은 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국민들은 하루 2-3달러로 생활하는 빈곤국으로 전락한다는 것이다.즉 아무리 자원이 많아도 미국의 마수에 걸리면 자원은 약탈당하고 원주민들은 자원수혜국의 혜택을 전혀 입지 못하고 빈곤에 허덕이게 된다.소말리아의 해적들,멕시코에서 활동하는 게릴라와 마약거래상들중 상당수가 한때 농장을 소유하고 옥수수를 길렀던 농민들이다. 이들을 언론에서는 테러리스트라고 부른다.테러리스트라고 부름으로서 본질을 왜곡하고 있는것이다.
대한민국 사람이 잘 알고 있는 아덴만작전의 소말리아 해적들은 한때는 어부들이었다.해적행위는 삶의 터전이 파괴된 후 이들이 선택한 생존 방법이었다.소말리아 해적들은 굶주림에 허덕이는 자녀를 둔 가장이었다.

왜 주식투자하는 사람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일까?  주식시장은 자본주의 표본이다. 이런 자본주의의 시장에서도 약탈이 자행되고 있는것이다.

1970년대와 2000년 초까지 이런 약탈자본주의가 성행을 했다면 21세기부터는 금융자본의 약탈이 시작되었다고 봐야한다. 미국기업을 선두로 다국적기업들은  대놓고 약탈하는 자유시장의 논리를 더 이상 써 먹을수 없게되자 금융자본주의 약탈방법을 써먹게된다. 바로 주식시장이다. 주식시장은 넒게보면 환거래,주식거래,상품거래,파생상품거래,주식공매도거래등 종류도 다양하다.
다국적 금융회사들은 이를 통해서 한국에서만 년 수조원씩을 빼먹는다. 우리나라 국민이 티비,자동차,배 만들어서 수출해서 번 돈을 금융시장에서 그들에게 다시 토해내는 것이다.
외국계 자본들은 파생상품시장에서 어마어마한 돈을 빼먹고있다. 주식시장은 말할것도 없다. 그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개미들을 꼬셔서 돈을 약탈해간다. 언론을 이용하여 개미들을 유혹한다.

예를 들면 어떤기업의 주가가 외국인 세력들이 10배를 급등시켜서 올렸다고 한다면 고점에서 팔아먹기위해 언론을 이용한다.언론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하고,추가로 주가가 오른다고 목표가를 상향한다.개미들은 달라들수밖에 없다.개미들이 달라들면 외국계 자금은 조용히 이탈하기 시작한다. 이때 물론 기관들도 가세한다.기관들은 외국계자금의 꼬봉이다.그들이 하면 같이 따라하는 줏대없는 세력들이다.
또 다른 예로는 조선주가 몰락하기 전 2011년부터 외국자본가들은 조선주에 엄청난 금액을 공매도한다.그들은 조선주가 급락하자 돈잔치를 벌리며 샴페인축배를 든다.그러나 보유중인 개미들은 조선주가 급락하자 피눈물을 흘리며 망연자실한다.

결국 개미들은 약탈 금융자본가들에게 항상 당하고 재산을 잃을 수밖에 없다. 주식 10년해도 개미들은 곡소리 밖에 나지 않는다. 그들은 금융자본가들의 희생양이다.

본인이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개미들이 약탈 금융자본가들로부터 당하지 않고 성공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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