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물려줄 주식을 찾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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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04 09:4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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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물려줄 주식을 찾습니까?. 과연 그럴만한 주식이 있을까?
왜 투자자들이 후손에게 물려줄 주식을 찾는 것일까? 그건 바로 삼성전자의 착시 현상이다. 삼성전자는 수십년간 성장을 해왔다. 97년 외환위기때 3만원까지 내려갔던 주식이 20년만에 130만원대까지 45배가까이 폭등했으니 투자자들은 이런 주식찾기에 열을 올릴수밖에 없다.
그러나 상장주식수가 1800여개나 된다. 그중 삼성전자만큼 성장한 주식은 손가락에 꼽을정도다. 그중에는 해태그룹.한보그룹.stx그룹.수많은 은행들.증권사들.건설사들 등 주주들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하고 상장폐지된 회사들도 수없이 많다.현대건설이나 하이닉스처럼 죽었다 살아난 기업들도 많다.
주주들이 삼성전자처럼 성장주들을 찾는 이유가 바로 이 착시현상인것이다. 한개의 큰 기업이 1800개의 상장주들을 대변하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현상 말이다.
시골마을 깡촌의 어느 고등학교에서 서울대에 2명이 합격했다면 그 고등학교는 유명세를 탈수도 있다.그러나 실제를 보면 연고대 법대를 갈 실력의 학생을 억지로 서울대 농대에 입학시켰다면 그것도 착시 현상이 되는 것이다. 내가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에 실제 있었던 사례들이다. 연고대 법대갈 실력의 학생들을 담임선생이 억지로 서울대 농대를 보낸 웃지 못할 일들이 비일비재했다.바로 본인들의 사립 고등학교를 띄우기 위한 작업이었다. 그러나 서울대 농대입학한 동기들은 적성에 맞지 않아서 학교를 그만두고 재수해야만했다.지금은 농업생명과학과로 바뀌었지만 그때당시는 농대는 인기가 없었다.
착시현상은 이렇게 투자자들의 시야를 흐리게하고, 사람의 눈을 속인다.
어떤 투자자들은 웨렌버핏이야기를 들먹거리며 미국의 코카콜라,IBM등 큰 기업에 투자해서 수십배의 차익을 올렸다며 우리나라에서 그런 주식을 찾아 달라고 한다.
미국은 장수하는 기업이 많다.심지어 150년 200년 된 기업도 많다.
그러나 미국과 한국은 투자환경자체가 다르다. 미국은 자원이 많다. 엄청난 쉐일가스와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엄청난 매장량을 자랑한다.인구도 한국의 5배나 많은 나라이며 소비대국이다. 게다가 유대인들이 장악하고 있는 금융,애니매이션,영화산업,철강,유통등 산업 전반이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나라이다. 미국은 인재들 또한 많다.그들은 어려서 부터 금융교육을 배운다. 암기식 교육이 아닌 창의적 교육을 배운다.한국의 교육 수준 자체와 엄청난 차이가 난다.
미국기업은 후계자 양성방식도 차이점이 많다. 가족중에 후계자가 되려면 대학등록금을 스스로 벌어서 졸업해야한다.그리고 경영능력을 검증받아야 가족중에 후계자가 될수가 있다.그러나 우리나라는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2.3세가 경영권을 이어받는다.그러니 기업이 장수할수 없다.
이렇듯 미국과 한국의 투자환경자체가 다르기때문에 미국에서처럼 크게 성장하는 기업이 나올수가 없다.한마디로 말하면 수준차이가 많이 나는데 어떻게 같은 동급을 원한단 말인가?
자식에게 물려줄 주식을 찾는 다면 차라리 땅을 사두라고 말하고 싶다.토지는 적군이 처들어와 영토를 장악하지 않는 이상 자식에게 물려줘도 없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주식은 그렇지 않다. 시시가각으로 변하는 시장에서 끝없이 생존 경쟁을 해야한다.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아야 장수할수 있는 기업이 나올수 있다. 장수기업이라해도 근근히 연명하거나 주주들에게 손을 벌리며 유상증자로 생명의 끈을 연장해 가는 기업들이 국내상장사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런 기업들중에서 자식에게 물려줄 주식을 찾느니 그 돈으로 시골마을에 땅이라도 사두라고 권하고 싶다.
주식은 변화무쌍하다.언제든지 망할수도
있고 흥할수도 있다. 흥망성쇄가 비일비재하다. 투자자들이 발빠른 대처를해야 수익을 낼수가 있는 것이 주식시장이다. 자식에게 물려줄 주식을 샀다가 빠른 대처를 하지 못해서 상장폐지되거나 10분의1토막난 주식들도 수없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자녀에게 물려줄 주식을 찾는다면 그 주식은 최소 30년간 꾸준한 성장을 해야한다. 앞으로 한국에서 그럴만한 경쟁력을 갖춘 회사가 존재할까? 한국의 주식시장에는 자녀에게 물려줄 주식은 없다. 그것이 나의 결론이다.
왜 투자자들이 후손에게 물려줄 주식을 찾는 것일까? 그건 바로 삼성전자의 착시 현상이다. 삼성전자는 수십년간 성장을 해왔다. 97년 외환위기때 3만원까지 내려갔던 주식이 20년만에 130만원대까지 45배가까이 폭등했으니 투자자들은 이런 주식찾기에 열을 올릴수밖에 없다.
그러나 상장주식수가 1800여개나 된다. 그중 삼성전자만큼 성장한 주식은 손가락에 꼽을정도다. 그중에는 해태그룹.한보그룹.stx그룹.수많은 은행들.증권사들.건설사들 등 주주들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하고 상장폐지된 회사들도 수없이 많다.현대건설이나 하이닉스처럼 죽었다 살아난 기업들도 많다.
주주들이 삼성전자처럼 성장주들을 찾는 이유가 바로 이 착시현상인것이다. 한개의 큰 기업이 1800개의 상장주들을 대변하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현상 말이다.
시골마을 깡촌의 어느 고등학교에서 서울대에 2명이 합격했다면 그 고등학교는 유명세를 탈수도 있다.그러나 실제를 보면 연고대 법대를 갈 실력의 학생을 억지로 서울대 농대에 입학시켰다면 그것도 착시 현상이 되는 것이다. 내가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에 실제 있었던 사례들이다. 연고대 법대갈 실력의 학생들을 담임선생이 억지로 서울대 농대를 보낸 웃지 못할 일들이 비일비재했다.바로 본인들의 사립 고등학교를 띄우기 위한 작업이었다. 그러나 서울대 농대입학한 동기들은 적성에 맞지 않아서 학교를 그만두고 재수해야만했다.지금은 농업생명과학과로 바뀌었지만 그때당시는 농대는 인기가 없었다.
착시현상은 이렇게 투자자들의 시야를 흐리게하고, 사람의 눈을 속인다.
어떤 투자자들은 웨렌버핏이야기를 들먹거리며 미국의 코카콜라,IBM등 큰 기업에 투자해서 수십배의 차익을 올렸다며 우리나라에서 그런 주식을 찾아 달라고 한다.
미국은 장수하는 기업이 많다.심지어 150년 200년 된 기업도 많다.
그러나 미국과 한국은 투자환경자체가 다르다. 미국은 자원이 많다. 엄청난 쉐일가스와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엄청난 매장량을 자랑한다.인구도 한국의 5배나 많은 나라이며 소비대국이다. 게다가 유대인들이 장악하고 있는 금융,애니매이션,영화산업,철강,유통등 산업 전반이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나라이다. 미국은 인재들 또한 많다.그들은 어려서 부터 금융교육을 배운다. 암기식 교육이 아닌 창의적 교육을 배운다.한국의 교육 수준 자체와 엄청난 차이가 난다.
미국기업은 후계자 양성방식도 차이점이 많다. 가족중에 후계자가 되려면 대학등록금을 스스로 벌어서 졸업해야한다.그리고 경영능력을 검증받아야 가족중에 후계자가 될수가 있다.그러나 우리나라는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2.3세가 경영권을 이어받는다.그러니 기업이 장수할수 없다.
이렇듯 미국과 한국의 투자환경자체가 다르기때문에 미국에서처럼 크게 성장하는 기업이 나올수가 없다.한마디로 말하면 수준차이가 많이 나는데 어떻게 같은 동급을 원한단 말인가?
자식에게 물려줄 주식을 찾는 다면 차라리 땅을 사두라고 말하고 싶다.토지는 적군이 처들어와 영토를 장악하지 않는 이상 자식에게 물려줘도 없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주식은 그렇지 않다. 시시가각으로 변하는 시장에서 끝없이 생존 경쟁을 해야한다.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아야 장수할수 있는 기업이 나올수 있다. 장수기업이라해도 근근히 연명하거나 주주들에게 손을 벌리며 유상증자로 생명의 끈을 연장해 가는 기업들이 국내상장사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런 기업들중에서 자식에게 물려줄 주식을 찾느니 그 돈으로 시골마을에 땅이라도 사두라고 권하고 싶다.
주식은 변화무쌍하다.언제든지 망할수도
있고 흥할수도 있다. 흥망성쇄가 비일비재하다. 투자자들이 발빠른 대처를해야 수익을 낼수가 있는 것이 주식시장이다. 자식에게 물려줄 주식을 샀다가 빠른 대처를 하지 못해서 상장폐지되거나 10분의1토막난 주식들도 수없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자녀에게 물려줄 주식을 찾는다면 그 주식은 최소 30년간 꾸준한 성장을 해야한다. 앞으로 한국에서 그럴만한 경쟁력을 갖춘 회사가 존재할까? 한국의 주식시장에는 자녀에게 물려줄 주식은 없다. 그것이 나의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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