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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이 탐욕을 부릴때 차익실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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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10-10 11:4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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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철학자 장자크루소가 한 말을 음미해보자.
"부자가 되는 길은 대중과 반대의 길을 가는것이다."

고등학교/대학교 시절 루소의 계몽주의 철학을 배울때 그의 계몽주의 사상에만 관심을 가졌지 위와 같은 말은 우리에게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주식투자자라면 가슴에 와 닿는 문구가 아닐수 없다. 왜 그런지 예를 들어보자.

위의 두 회사 월봉 차트를 보면 고점이 눈에 들어온다. OCI가 2011년 650,000월 찍고 하락했다.삼성전자가 2013년 1,580,000원을 찍고 하락했다.
2011년 당시 OCI는 애널리스트들이 100만원 간다는 리포트를 수도 없이 쏟아냈다. CEO에 대한 칭찬이 신문지상에 여러차례 나왔다. 회사의 실적은 정점을 찍는 시기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 시기 중국에서 태양광에 투자한다는 소식도 종종 나왔다. 국내에서도 태양광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늘어났다. 그 만큼 경쟁사들이 우후 죽순처럼 늘어난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경쟁사들이 우후 죽순처럼 늘어나면 제품 단가는 인하되고 시장에 공급물량은 늘어나게 되어있다. 회사의 수익성은 떨어진다. 투자자라면 경계해야 할 시점이 아닐수 없다.
2011년 그 이후 OCI주가는 흘러내려 현재 9만원 이하로 하회하고 있다. 물타기에 물타기를 거듭한 개미들은 망연자실하고 있다.안타까운 일이다.

삼성전자의 2013년 시점을 뒤돌아보다. 삼성전자가 200만원 간다는 애널들의 리포트가 쏟아진다. 다음분기 영업이익 분기당 10조 이상도 가능하다는 보고서가 신문지상에 나오고, 이건희 회장의 리더쉽을 칭찬하는 언론보도가 쏟아진다. 그러나 스마트폰 판매로 나온 실적이 점점 고점을 찍는다. 경쟁사들의 스마트폰 신규진출이 러시를 이룬다. 중국에서도 자국 스마트폰이 나오기 시작한다. 고점 징후가 보이기 시작한다.
150만원대 고점에서 물린 개미들은 지금도 손실중이다.
삼성전자가 이번 15년 3분기 7조이상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150만원을 회복할지는 미지수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반도체와 OLED사업부분에서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렇듯 고점징후가 보이는 주식은 반듯이 차익실현해야된다.

정리하자면,
-애널리스트들의 목표가가 터무니 없이 높게 쏟아진다면 차익실현해라.
-신문보도상에 ceo를 칭찬하는 기사가 자주나오면 경계해라.
-경쟁사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시점은 고점일 확률이 높다.
-대중이 탐욕을 부릴때 차익실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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