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상장 주식은 투자하기에 왜 위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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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3-19 18:4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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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삼성생명이 상장할때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떠들어 댔다. 당시 삼성생명에 투자하면 엄청난 돈을 벌것이라는 희망에 투자자들은 들떠 있었다. 삼성생명 IPO는 시중의 화재가 되었고, 시중자금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되었다.
당시 언론에서 기자들이 기사를 쓰고 홍보를 하자 시장의 자금이 공모가에 몰렸다.공모 경쟁률은 높았다. 개미들은 몇억을 넣어야 몆주도 배정받지 못햇다.
그러나 기관투자가들은 물량을 많이 배정 받을수 있었다. 삼성생명이 시장에 상장을 할때는 기업가치보다 높은 가격에 상장하게된다. 그러면 대주주와 이미 배정받은 기관과 외국인투자가는 돈방석에 앉는다.
그러나 물량을 배정받지 못한 개미들은 돈을 끌어모아서 상장후 주식을 매수한다.그런데 결국 높은 가격에 상장을 하기 때문에 프리미엄을 주고 매수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삼성생명에 돈이 몰리면서 2010년 상장시 120000원대로 상장을 하게된다. 기업가치 대비 높은 가격이다.그러나 언론에서 홍보효과로 눈먼 개미들은 여기저기 돈을 끌어모아 삼성생명주식을 매수한다.
그러나 상장하자마자 12만원대 하던 주가는 기관과 외국인 물량이 쏟아지면서 하락하기 시작한다. 하락에 하락을 거듭하더니 상장후 2년이 지나자 7만원대까지 하락한다.5억 10억씩 매수한 투자자는 억지로 장기투자자가 되더니 지금도 11만원대에 거래된다.6년이 지난 지금도 삼성생명주가는 상장가 이하로 거래되고 있다. 아직도 손실중이다.
신규상장주식은 왜 위험한가?
답은 거품이 많다는 것이다. 공모물량은 기관과 외국인들이 대부분 가져간다. 그리고 공모가 대비 높은 가격에 상장을 유도한다. 그야말로 높은 가격에 개미들이 물량을 떠 안게 된다. 개미들은 이게 높은 가격인지 아닌지 모른다.그냥 언론에서 삼성생명이 상장한다고 떠들어대니 소문듣고, 아니면 지인들이 추천해서 묻지도 않고 돈 싸들고 달려든다.
언론에서는 기업에서 돈주면 얼마든지 좋은 말로 포장해서 기사를 쓸수 있다. 앞으로 성장성이 무궁무진하고 시장점유율도 높아진다고 떠들어대면 개미들은 신문보고,tv보고 유혹에 말려 들수 밖에 없다.
삼성생명 주식을 12만원대에 매수한 많은 사람들이 2년동안 참다 못해 7만원대에 30%대 손실을 보고 매도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누구한테 하소연하기도 어렵다. 수익을 얻은 사람은 대주주 이건희와 기관 외국인투자자들 뿐이다.
개미들은 이렇듯 삼성이란 간판에 속아서 항상 당한다. 이런 함정에 개미들을 끌어들이는 이들이 바로 언론들이다.그들은 대기업에서 돈만 주면 기사를 화려하게 꾸며서 얼마든지 낼수 있다.
물론 신규 상장 주식중에서 뉴트리바이오텍처럼 24000원대 상장하자 마자 7만4000원대까지 치솟은 기업들이 있다.이런 기업들은 일단 시가총액이 작은 기업들이다.
주식은 매수와 매도의 치열한 싸움에서 누가 이기느냐에 따라 방향이 정해진다. 뉴트리바이오텍처럼 큰손들이 장악을 하고 상방으로 방향을 잡으면 그때 확인하고 진입하는게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삼성생명처럼 주도세력이 없는 대기업군들의 주식은 고평가로 상장되기 때문에 흘러 내릴가능성이 많다. 그냥 삼성주식에 목매인 투자자들은 당할수 밖에 없는구조다.
오늘 신규상장주식투자에 대해 정리하자면,
-신규상장주식은 고평가되어서 일단 투자하기는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접근하라.
-신규 상장주식에 투자하려거든 작은 기업에 투자하되 큰손들이 완전히 장악했다는 것을 확인하고 진입해도 늦지 않다.
-신규상장주식을 상장 첫날 진입하는 것은 동전 던지기 앞뒤를 맞추는 것보다 확률이 떨어진다.그만큼 방향을 알수가 없다는 것이다.
당시 언론에서 기자들이 기사를 쓰고 홍보를 하자 시장의 자금이 공모가에 몰렸다.공모 경쟁률은 높았다. 개미들은 몇억을 넣어야 몆주도 배정받지 못햇다.
그러나 기관투자가들은 물량을 많이 배정 받을수 있었다. 삼성생명이 시장에 상장을 할때는 기업가치보다 높은 가격에 상장하게된다. 그러면 대주주와 이미 배정받은 기관과 외국인투자가는 돈방석에 앉는다.
그러나 물량을 배정받지 못한 개미들은 돈을 끌어모아서 상장후 주식을 매수한다.그런데 결국 높은 가격에 상장을 하기 때문에 프리미엄을 주고 매수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삼성생명에 돈이 몰리면서 2010년 상장시 120000원대로 상장을 하게된다. 기업가치 대비 높은 가격이다.그러나 언론에서 홍보효과로 눈먼 개미들은 여기저기 돈을 끌어모아 삼성생명주식을 매수한다.
그러나 상장하자마자 12만원대 하던 주가는 기관과 외국인 물량이 쏟아지면서 하락하기 시작한다. 하락에 하락을 거듭하더니 상장후 2년이 지나자 7만원대까지 하락한다.5억 10억씩 매수한 투자자는 억지로 장기투자자가 되더니 지금도 11만원대에 거래된다.6년이 지난 지금도 삼성생명주가는 상장가 이하로 거래되고 있다. 아직도 손실중이다.
신규상장주식은 왜 위험한가?
답은 거품이 많다는 것이다. 공모물량은 기관과 외국인들이 대부분 가져간다. 그리고 공모가 대비 높은 가격에 상장을 유도한다. 그야말로 높은 가격에 개미들이 물량을 떠 안게 된다. 개미들은 이게 높은 가격인지 아닌지 모른다.그냥 언론에서 삼성생명이 상장한다고 떠들어대니 소문듣고, 아니면 지인들이 추천해서 묻지도 않고 돈 싸들고 달려든다.
언론에서는 기업에서 돈주면 얼마든지 좋은 말로 포장해서 기사를 쓸수 있다. 앞으로 성장성이 무궁무진하고 시장점유율도 높아진다고 떠들어대면 개미들은 신문보고,tv보고 유혹에 말려 들수 밖에 없다.
삼성생명 주식을 12만원대에 매수한 많은 사람들이 2년동안 참다 못해 7만원대에 30%대 손실을 보고 매도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누구한테 하소연하기도 어렵다. 수익을 얻은 사람은 대주주 이건희와 기관 외국인투자자들 뿐이다.
개미들은 이렇듯 삼성이란 간판에 속아서 항상 당한다. 이런 함정에 개미들을 끌어들이는 이들이 바로 언론들이다.그들은 대기업에서 돈만 주면 기사를 화려하게 꾸며서 얼마든지 낼수 있다.
물론 신규 상장 주식중에서 뉴트리바이오텍처럼 24000원대 상장하자 마자 7만4000원대까지 치솟은 기업들이 있다.이런 기업들은 일단 시가총액이 작은 기업들이다.
주식은 매수와 매도의 치열한 싸움에서 누가 이기느냐에 따라 방향이 정해진다. 뉴트리바이오텍처럼 큰손들이 장악을 하고 상방으로 방향을 잡으면 그때 확인하고 진입하는게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삼성생명처럼 주도세력이 없는 대기업군들의 주식은 고평가로 상장되기 때문에 흘러 내릴가능성이 많다. 그냥 삼성주식에 목매인 투자자들은 당할수 밖에 없는구조다.
오늘 신규상장주식투자에 대해 정리하자면,
-신규상장주식은 고평가되어서 일단 투자하기는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접근하라.
-신규 상장주식에 투자하려거든 작은 기업에 투자하되 큰손들이 완전히 장악했다는 것을 확인하고 진입해도 늦지 않다.
-신규상장주식을 상장 첫날 진입하는 것은 동전 던지기 앞뒤를 맞추는 것보다 확률이 떨어진다.그만큼 방향을 알수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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