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투자의 핵심은 자금관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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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10-05 07:0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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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사례들을 한번 확인해보자.
과찬경마장을 찾은 한 경마꾼은 첫 경주에서 10만원으로 30배에 큰 배당을 거머쥐며 300만원을 번다. 300만원을 벌자 운이 아닌 실력으로 본인이 적중해서 맟춘 것처럼 착각에 빠진다. 오늘 당장 1000만원을 벌것 같은 오만한 자신감으로 가득찬다.자신감이 붙은 경마꾼은 2경주부터 더 확신에 차서 고배당에 50만원씩 배팅한다.그러나 2경주는 댓길 배당이 나와서 100배에 베팅한 금액은 전액 꽝이 된다. 3경주,4경주도 마찬가지다. 이런식으로 7-8경주를 하자 결국 경마꾼은 원금까지 날리고 경마장을 나올때는 빈털터리가 된다.
도박꾼이 포카트레이딩 룸을 찾아 판돈을 건다.초반에는 플러시와 포카를 잡아서 돈을 번다. 판돈이 크기 때문에 몆백만원을 번다. 이 도박꾼은 운이 마치 자기가 실력으로 번 돈인양 착각에빠진다. 모든게 잘 될거 같다는 생각에 들떠있다. 탐욕이 그를 엄습한다. 상대방을 제압하기 위해서 뻥카를 자주친다.낮은 패를 잡아도 돈 질을 시작한다.그러나 상대방도 고수이기 때문에 도박꾼의 뻥카를 간파하고 높은 패로 제압한다. 자신감에 충만했던 도박꾼은 처음에 벌었던 돈을 고스란히 날린다. 결국 원금까지 다 날리고 도박장을 빠져 나올때는 빈털터리가된다.
2005-2006년 아파트 투기가 극에 달할때, 강남에 사는 아파트 투기꾼은 은행에서 차입을 한다.그 돈으로 경기도 신봉동에 3억짜리 아파트를 매입한다.그 아파트가 5억까지 치솟자 5억자리 아파트를 담보로 일산의 3억짜리 아파트를 추가로 매수한다.이런식으로 차입에 차입을 거듭하며 아파트 투기에 나선다. 자그만치 10채가 넘는 아파트를 소유하게 된다.그러나 대부분 은행에서 대출 차입을 해서 늘어난 자산이다. 그때 아파트 투기꾼은 탐욕을 버리고 2008년 금융위기가 오기전에 아파트를 모두 정리했다면 큰 돈을 벌었을것이다.그러나 투기꾼은 아파트가격이 더 치솟을 것으로 판단하여 탐욕을 버리지 못하고 그대로 소유하게된다.그녀에게 위기가 찾아온다.2008년 금융위기가 닥치자 아파트 가격은 폭락하게되고, 그녀는 은행에서 차입한 대출에 대해 이자를 내지 못하자 결국 10채가 넘는 모든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가게된다.
STX강덕수 전회장은 범양상선이라는 해운사를 m&a하면서 기업을 키운다.자신감이 붙은 그는 건설,조선사들을 잇따라 인수하면서 STX기업을 30대 그룹권으로 키운다.그러나 대부분은 차입 경영이었다.승승장구하던 그 또한 2008년 금융위기가 찾아온다. 건설 조선 해운업이 불황을 맞이한다. 2008년 이후 매출이줄고 기업들이 적자로 돌아서자 차입했던 자금의 만기가 돌아온다.결국 2013년부터 stx그룹은 해체되고 새로운 주인을 찾게된다.강덕수 전회장은 현재 STX그룹 분식회계와 횡령배임혐의로 재판이 진행중이다. 차입경영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주는 전형전인 사례다.
위의 사례들은 주식투자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것처럼 보인다.그러나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바로 자금관리다.주식투자를 해서 몇번 큰 수익을 거두게되면 누구나 자신감이 붙는다. 그런데 이런 지나친 자신감은 곧 또 다른 시련으로 다가온다. 왜냐하면 그때부터 경계를 풀고 돈질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차입매수도 하고 상한가따라 잡기도 과감하게 한다. 한종목에 몰방투자도 과감하게한다.그렇지만 세력들의 개미꼬시기에 당해서 수익을 그대로 반납한다.원금회복을 갈망하던 개미들은 미수.신용매수에 더욱더 과감히 베팅한다.그러나 결국 실패한다. 몇번 실패하면 처음에 수익났던 자금은 모두 바닥이나고 원금까지 날라간다. 결국 깡통을 차게된다.
주식시장은 결코 개미들에게 호락호락한 노다지시장이 아니다. 철저한 자금관리와 심리관리가 있어야지 달콤한 수익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얻을수 있다.
어떤 종목에서 수익이 낫다면 그 수익을 지키기 위해서 증권계좌에서 잠시 인출하라.그리고 또 다른 기회가 올때까지 시장을 관망하라.주식시장은 자본주의가 망하지 않는한 언제든지 존재한다.언제든지 베팅해서 돈을 벌수가 있기 때문에 조급해 할 필요가 없다. 기다리고 또 기다려라.인내심은 당신에게 성공의 지름길이다.탐욕을 부리지 말고 언제든지 위기가 찾아올수 있다는 생각을 항상 염두해둬라.경계심을 풀어서는 안된다.한두번 성공했다고해서 시도때도 없이 돈질을 해서는 안된다.
한 종목에 몰빵하지 말고 성장주와 기술주에 분산투자하라.
정리하자면,
1. 한 종목에서 수익이 나며 증권계좌에서 수익금을 잠시 인출하고,시장을 관망하라.
2. 조급해하지마라.개미들이 조급해 할수록 세력들은 그것을 이용한다.
3. 한종목에 몰빵투자하지 말고 성장주와 기술주에 분산투자하라.
3. 차입투자를 하지마라.신용매수는 2008년과 같은 금융위기가 찾아오면 한방에 거덜난다.
과찬경마장을 찾은 한 경마꾼은 첫 경주에서 10만원으로 30배에 큰 배당을 거머쥐며 300만원을 번다. 300만원을 벌자 운이 아닌 실력으로 본인이 적중해서 맟춘 것처럼 착각에 빠진다. 오늘 당장 1000만원을 벌것 같은 오만한 자신감으로 가득찬다.자신감이 붙은 경마꾼은 2경주부터 더 확신에 차서 고배당에 50만원씩 배팅한다.그러나 2경주는 댓길 배당이 나와서 100배에 베팅한 금액은 전액 꽝이 된다. 3경주,4경주도 마찬가지다. 이런식으로 7-8경주를 하자 결국 경마꾼은 원금까지 날리고 경마장을 나올때는 빈털터리가 된다.
도박꾼이 포카트레이딩 룸을 찾아 판돈을 건다.초반에는 플러시와 포카를 잡아서 돈을 번다. 판돈이 크기 때문에 몆백만원을 번다. 이 도박꾼은 운이 마치 자기가 실력으로 번 돈인양 착각에빠진다. 모든게 잘 될거 같다는 생각에 들떠있다. 탐욕이 그를 엄습한다. 상대방을 제압하기 위해서 뻥카를 자주친다.낮은 패를 잡아도 돈 질을 시작한다.그러나 상대방도 고수이기 때문에 도박꾼의 뻥카를 간파하고 높은 패로 제압한다. 자신감에 충만했던 도박꾼은 처음에 벌었던 돈을 고스란히 날린다. 결국 원금까지 다 날리고 도박장을 빠져 나올때는 빈털터리가된다.
2005-2006년 아파트 투기가 극에 달할때, 강남에 사는 아파트 투기꾼은 은행에서 차입을 한다.그 돈으로 경기도 신봉동에 3억짜리 아파트를 매입한다.그 아파트가 5억까지 치솟자 5억자리 아파트를 담보로 일산의 3억짜리 아파트를 추가로 매수한다.이런식으로 차입에 차입을 거듭하며 아파트 투기에 나선다. 자그만치 10채가 넘는 아파트를 소유하게 된다.그러나 대부분 은행에서 대출 차입을 해서 늘어난 자산이다. 그때 아파트 투기꾼은 탐욕을 버리고 2008년 금융위기가 오기전에 아파트를 모두 정리했다면 큰 돈을 벌었을것이다.그러나 투기꾼은 아파트가격이 더 치솟을 것으로 판단하여 탐욕을 버리지 못하고 그대로 소유하게된다.그녀에게 위기가 찾아온다.2008년 금융위기가 닥치자 아파트 가격은 폭락하게되고, 그녀는 은행에서 차입한 대출에 대해 이자를 내지 못하자 결국 10채가 넘는 모든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가게된다.
STX강덕수 전회장은 범양상선이라는 해운사를 m&a하면서 기업을 키운다.자신감이 붙은 그는 건설,조선사들을 잇따라 인수하면서 STX기업을 30대 그룹권으로 키운다.그러나 대부분은 차입 경영이었다.승승장구하던 그 또한 2008년 금융위기가 찾아온다. 건설 조선 해운업이 불황을 맞이한다. 2008년 이후 매출이줄고 기업들이 적자로 돌아서자 차입했던 자금의 만기가 돌아온다.결국 2013년부터 stx그룹은 해체되고 새로운 주인을 찾게된다.강덕수 전회장은 현재 STX그룹 분식회계와 횡령배임혐의로 재판이 진행중이다. 차입경영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주는 전형전인 사례다.
위의 사례들은 주식투자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것처럼 보인다.그러나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바로 자금관리다.주식투자를 해서 몇번 큰 수익을 거두게되면 누구나 자신감이 붙는다. 그런데 이런 지나친 자신감은 곧 또 다른 시련으로 다가온다. 왜냐하면 그때부터 경계를 풀고 돈질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차입매수도 하고 상한가따라 잡기도 과감하게 한다. 한종목에 몰방투자도 과감하게한다.그렇지만 세력들의 개미꼬시기에 당해서 수익을 그대로 반납한다.원금회복을 갈망하던 개미들은 미수.신용매수에 더욱더 과감히 베팅한다.그러나 결국 실패한다. 몇번 실패하면 처음에 수익났던 자금은 모두 바닥이나고 원금까지 날라간다. 결국 깡통을 차게된다.
주식시장은 결코 개미들에게 호락호락한 노다지시장이 아니다. 철저한 자금관리와 심리관리가 있어야지 달콤한 수익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얻을수 있다.
어떤 종목에서 수익이 낫다면 그 수익을 지키기 위해서 증권계좌에서 잠시 인출하라.그리고 또 다른 기회가 올때까지 시장을 관망하라.주식시장은 자본주의가 망하지 않는한 언제든지 존재한다.언제든지 베팅해서 돈을 벌수가 있기 때문에 조급해 할 필요가 없다. 기다리고 또 기다려라.인내심은 당신에게 성공의 지름길이다.탐욕을 부리지 말고 언제든지 위기가 찾아올수 있다는 생각을 항상 염두해둬라.경계심을 풀어서는 안된다.한두번 성공했다고해서 시도때도 없이 돈질을 해서는 안된다.
한 종목에 몰빵하지 말고 성장주와 기술주에 분산투자하라.
정리하자면,
1. 한 종목에서 수익이 나며 증권계좌에서 수익금을 잠시 인출하고,시장을 관망하라.
2. 조급해하지마라.개미들이 조급해 할수록 세력들은 그것을 이용한다.
3. 한종목에 몰빵투자하지 말고 성장주와 기술주에 분산투자하라.
3. 차입투자를 하지마라.신용매수는 2008년과 같은 금융위기가 찾아오면 한방에 거덜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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