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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대학생 90%가 대학졸업후 왜 창업을 선택할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8-27 22:33 댓글1건

본문

요즘 한국 대학생들이  대학 졸업후 대기업이나 9급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려고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다.치열하다 못해 지금은 처절하다.노량진 고시원에가면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로 문전성시다. 9급공무원에 20만명이 도전하고 있고,
 대기업 입사경쟁률은 300대1이나 된다. 취업준비로 재수 삼수는 기본이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우리사회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그리고 주식투자자 입장으로서 왜 이것이 우리 투자자들에게 위기인가를 집어보기로하자.

유대인 대학생들은 어떠한가? 유대인대학생은 대부분 취직하지 않는다.취업을 하는 대학생들은 소수에 불과하다.대부분 창업을 선택한다.그들은 창업을 하면 대부분 큰 성공을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그리고 창업 지원 펀드들이 많다. 실패를 하더라도 재기 할수 있도록 도와준다.그리고 성인식 할때 부조금이 1억원에 달한다. 그런 돈으로 창업을 한다.
돈이 있다고 창업을 할수가 있을까? 한국에서라면 대학생들이 1억원 창업 자금을 줄테니 창업해보라면 창업을 할수 있는 대학생이 몇이나 될까? 많지 않다.
그러나 유대인 대학생들은 다르다. 도전할수 있는 자신감이 그들에게는 있다.그것은 생각하는 문화 창의적인 도전정신을 들수 있다.어렸을때부터 그런 교육을 받는다.암기가 아닌 개성을 중시하고 남과 다름을 중시한다.다른 사람과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선생님 강의하는 동안 선생님이 틀리면 과감하게 다른 의견을 제시한다.그들에게 틀린것을 지적하는 것은 부끄런운것이 아니다. 
대중이 가는 길을 같이 가지 않는다.다른길을 찾고 다른 방향을 찾고자 유대인들은 어렸을때부터 그런 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한국은 어떠한가? 암기식 교육에 집착한다.다른 사람이 가면 같이 가려는 경향이 심하다.다른사람이 치킨집을 창업하면 같이 치킨집을 창업한다.커피숍을 창업하면 잘될것으로 보고 커피숍을 창업한다.그러나 1년 2년 해보면 아니다 싶어서 접을 수박에 없다.경쟁이 치열해서 남는게 없기때문이다. 한국은 집단적사고에 매몰되어있다.

유대인들은 히브리어를 사용한다.히브리어의 뜻은 혼자서 다른쪽에 선다는 의미이다. 이말은 각자 다르게 키운다는 것이다.그들은 집단적사고에 매몰되는것을 경계한다.한국처럼 대기업이나 공무원이 되고자 우르르 몰려다니는 것을 경계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집단행동을 하더라도 유대인들은 기꺼이 혼자서라도 다른 길을 택한다. 남들이 간다고 무작정 가지 않는다. 성공의 핵심은 바로 여기에있다. 대중과 항상 반대의 길을 가는 것이다.
그래야 치열한 경쟁을 피하고 독자적으로 큰 성공을 할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 자신감이 어렸을때부터 몸에 배여 있는게 바로 유대인들이다.

유대인 부모들은 자녀가 남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공부하는것,노는것,생각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자신의 개성과 소질을 살려 남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생존하는 것임을 잘 안다.그래서 그런 방식으로 자녀들을 교육시킨다.남과 같아서는 유혈경쟁을 피 할수가 없다. 혼자서 다른편에서서 독점하는 것을 원한다. 독점해야 큰 수익을 낼수 있기때문이다.
그런 자심감을 어렸을때부터 배워왔기 때문에 대학 졸업후 창업을 해도 성공할수가 있다고 생각한다.그래서 창업을 대부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그런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국영수 암기위주로 매몰차게 공부한다.기계화된 인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강남의 대치동에 가면 11시까지 대학입학준비에 몰두한 학생들이 학원에서 밤늦게까지 공부한다.모두 국영수 암기식 공부다.누가 학교점수를 높게 받는지 시합이다.누가 책상에 오래 앉아있기 대회하는 것이다.오기와 깡다구만 키우는것이다. 그러니 학생들이 공부에 흥미를 느끼수 있겠는가? 남과 다름을 생각하고 사색할줄 아는 인재를 키워낼수 있겠는가?

한국 대학생들은 공부에 지쳐서 취업을 하고난 후 사회생활에서는 책을 거의 읽지 않는다. 이젠 공부가 지겨워진것이다. 학창시절 암기식 교육에 진절머리가 나서 책에는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그래서 그들의 자녀교육도 배웠던 그대로 같은 방식으로 교육시킨다.획일화된 교육,암기식교육 그대로 답습한다.

유대인 학생들의 창업열기는 그대로 성공에 반영된다.유대인들이 미국의 기업을 거의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얼마나 많은지 한번 보자.
언론사-ABC,CBS,NBC,폭스TV,CNN,로이터통신,뉴욕타임스
금융사-JP모건체이스,아메리카은행,체이스맨하튼은행,모건스탠리,시티은행,골드만삭스,메릴린치.
세계적인 기업GE,월마트,US스틸,IBM,맥도널드,구글,유투브,페이스북,오라클,델,스타벅스,인텔,영화산업,무기산업,등 셀수가없다. 90% 이상을 유대인또는 유대계 자본이 장악하고 있다.

유대인들은 노벨상의 60%도 휩쓸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그렇게 공부를 많이하고도 노벨상은 어림도 없다. 공부는 양보다 질로 승부를 해야하고 사색을 해야한다.무작정 남의 것을 암기하는 것은 공부가 아니다.
본인이 고등학교 수학시간에 미적분을 푸는데 어마어마하게 시간을 투자했다.그런데 그때는 왜 미적분을 공부해야하는지 몰랐다.선생님이 알려주지도 않아서 무작정 시키는데로 공식암기해서 문제풀이에 몰두했다.
사회나와서 책을 잃다보니 라이프니츠가 미적분을 창시했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이 빛의 속도를 측정하기 위해 미적분을 이용했던것을 알게되었다.
우리 교육현실이 이렇다.왜 이것을 배워야하는지 모른다.무조건 암기해서 풀어라이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교육은 이미 사라졌다.그러니 아무리 공부해도 노벨상 근처에도 갈수가 없는것이다.

주식투자하는 사람이 왜 한국의 대학생들 교육에 신경써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라고 묻는 다면 바로 우리의 미래가 그들에게 달려 있기때문이다.

주식투자자 입장에서는 신생기업들이 많이 상장하고 번영을 구가하기를 갈망한다.많은 기업들이 탄생해야 그 기업에 주식투자해서 수익을 낼수가 있다.주식투자 하루 이틀 할것도 아니고 앞으로 10년 30년 한다고 생각해봐라.그러면 많은 후배들이 성공한 기업가로 나와야 우리가 그들에게 투자를 해서 수익을 낼수가 있지 않겠는가?
그런데 창업이 아닌 공무원시험에 대학생들이 열을 올린다면 앞으로 주식시장은 암담할수 밖에 없다.

신규 기업은 없어지고 이익내는 회사는 줄어들것이다.일자리는 더욱 줄고 실업자만 늘어날것이다.. 그야말로 그리스의 몰락을 똑같이 답습할 수도 있다. 제2의 IMF가 올수도 있다. 생각만해도 참담하다.

그러면 우리투자자자들은 다른 투자처를 찾아야 할지도 모른다.나스닥에 상장중인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밤새도록 나스닥 상장기업 주가를 볼수도있다.아니면 홍콩이나 중국의 상장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중국어를 배워야 할지도 모른다. 암울한 현실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되나?
 대학생들이 창업을 할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야한다.학부모들은 암기식교육이 아닌 남과 다른 교육을 시키고 개성을 중시해야한다.가수 싸이 같은 인재가 좋은 예다. 가수 싸이가 월드스타가 되면서 그의 아버지 회사 디아이 주가가 폭등하면서 투자자들이 쏠쏠한 재미를 보았다. 바로 이런것이다.
국영수만 잘한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학생들의 개성을 중시하고 남과 다름을 인정해야하고 가르켜야한다.유명한 영화배우가 될수도 있고,스티븐스필버그처럼 영화감독이 될수도 있다.피카소처럼 유명화가가 될수도 있다.그들은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아니지만 한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유대인이다.유대인출신 앨런그린스펀  전 FRB 의장과 같은 인재가 될수도 있다.

한국의 학부모들은 고만고만한 사람으로 자녀를 키우는데 목숨걸어서는 안된다.자녀를 의사,변호사를 시켜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남들과 똑같은 길을 가도록 하면 그곳은 이미 포화상태이고 경쟁이 치열해서 수익이 나질 않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부와 사회에서 창업지원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한다. 기자들은 창업을 할 수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띄워야한다. 정부는 세금을 4대강 사업처럼 비 생산적인 곳에 돈을 쓸것이 아니라 창업지원을 적극 지원해야한다.이런 지원들이 지속되면서 대학생들의 창업의지를 불태워야 대한민국의 미래는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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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안녕님의 댓글

안녕안녕 작성일

처음 게시글부터 여기까지 정독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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