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발상매매

금융의 역사를 보면 대중의 생각은 대부분은 오류를 양상했고 실패의쓴맛을 겪게된 경우가 많았습니다..특히 무리지어 매매를 하는 개미떼들은 그 결과가 비참한 경우가 비일비재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리지어 매매를 하는 이유는 인간의 심리때문입니다.남들이 돈을 벌었으니 남들처럼 하면 나도 돈을 벌수 있다는 너무 안일한 심리가 당신의 머리를 가득 채우고 있기때문입니다.그러나 그 시점은 주가가 최고치를 찍고 하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그 무리지어매매하는 개미들과 반대의 생각으로 시장을 접근한다면 당신은 엄청난 부자가 될수가 있습니다.

그럼 몇가지 사례들을 들어 봅시다.




고려아연을 해년마다 성장을 하며 1만원대 주식이 3년만에 22만원까지 급등합니다.급신장하는 수익이 그대로 주가에 반영하게되죠.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며 주가는 4만원까지 급락하게됩니다.대부분의 주주들은 공포에 휩싸입니다.이러다 회사가 망하는 거 아니냐? 두려움이 엄습해옵니다.그래서 주식이 헐값에 매매가 됩니다.너도나도 투매에 동참을 하게되는 거죠.남들이 파니까 덩달아 손해보고 마구마구 던지는 겁니다. 하지만 회사는 변한게 아무것도 없습니다.회사는 여전히 수익을 내고 있고 퇴직하는 직원도 없고 해년마다 성과급잔치를 벌입니다.영업활동현금흐름표는 여전히 좋습니다.변한것은 주주들의 나약한 심리뿐입니다

 주가는 최저치 38050원을 찍고 서서히 오르더니 2년만에 495000원까지 급등하게됩니다.12배가 재급등하게 되는 겁니다.

개미들이 공포에 휩사일때 가벼운 마음으로 그 공포를 이겨내며 저가매수에 나선사람들은 큰 돈을 벌게됩니다.

즉 역발상매매를 시도한 사람들은 대성공을 거두게됩니다.




두번째 사례는 메디톡스입니다.

메디톡스는 2011년 주름제거에 들어가는 보톡스시장을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점유율을 넓히기 시작합니다.매출은 늘고 이익은 서서히 늘어나게됩니다.그러나 주가는 2만원대 바닥을 기고 있어서 어느 누구도 관심을 두는이가 없습니다.개미들도 마찬가지죠.

그러나 주가는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고 외인들이 주식을 모아가기 시작합니다.주가는 1년반에 18만원까지 9배가 가더니 몇개월쉬고 재급등하면서 61만원대까지 급등합니다.많은 개미들이 테마주에 열을 올릴때 주가는 소리소문없이 30배가 넘게 오릅니다.그때서야 개미들이 메디톡스라는 회사에 관심을 갖기시작합니다.




세번째 테마주 이야기를 해봅시다.테마주도 남들이 관심을 갖지 않을때 바닥에서 서서히 모아가서 주가가 급등하면 개미들이 너도나도 욕심을 부리고 달라들때 역발상으로 빠져나오는게 정석입니다.

요즘 아난티를 비롯해서 대북주가 많이 올랐죠.이럴때 욕심을 부리지마시고 시장에서 물량을 줄이고 빠져나오는게 정석입니다.대북주는 북미회담날짜가 발표되면 조정나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렇듯 시장은 무리지어 매매하는 개미떼들과 반대로 역발상 매매를 하면 돈을 벌게되어있습니다.